'창조의 소리' 또 실시간 검색어에…심장 집중 조명

입력 2019-01-25 09:22:07

25일 오전 8시를 넘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창조의 소리'가 등장,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된 '창조의 소리' 10화에서는 심장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고려대 의대 이은일 교수는 "심장은 엄마의 배 속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지는 장기"이며 " 태아가 약 3주 정도 되면 벌써 심장이 만들어져 뛰기 시작하고, 사실 그때로부터 우리의 심장은 평생토록 계속 박동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조의 소리'는 매주 금요일 극동방송에서 진행하는 '좋은아침입니다'의 특별 10부작 방송으로, 우리의 생활 속에서 들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소리를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해 극동방송 특유의 시각으로 재해석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조의 소리' 청취자들은 이 방송이 나올 때마다 프로그램 이름을 실시간 검색어에 올리는 것으로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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