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제한 다이어트'가 화제다. 최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언급해서다.
체험단 3인이 등장했는데, 이들은 4주 동안 시간제한 다이어트를 하며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오한 씨의 경우 100kg 넘는 체중에서 6.9kg을 뺐다.
조영민 내분비내과 교수는 "시간제한 다이어트의 핵심인 음식 섭취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라고 설명했다. 조 교수는 "이 시간에만 음식을 먹으면 몸이 생체리듬에 맞춰진다.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지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체중 감량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SBS스페셜에서 언급한 간헐적 단식과 비슷하다는 반응이 시청자들로부터 나온다. 간헐적 단식의 경우 여러 방법이 있는데 이 가운데 가장 실행하기 쉬운 것으로 8:16 방식이 있다. 8시간동안만 음식을 섭취하고, 나머지 16시간은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따라서 나는 몸신이다에서 안내한 시간제한 다이어트는 12:12 방식이라고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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