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아닌 평일에 결혼식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수요일인 23일 대구 북구 매천동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이 열려 신부가 하객들의 축하 속에 아버지 손을 잡고 입장하고 있다. 이날 결혼식은 정오에 시작해 예식, 기념 촬영, 폐백, 피로연 등이 오후 3시까지 이어졌다. 신부 혼주 측은" 평일 점심시간이 하객을 모시기에 좋고 주차도 편리하며,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 있게 치를 수 있는 데다 비용도 저렴해 평일 결혼식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말이 아닌 평일에 결혼식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수요일인 23일 대구 북구 매천동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이 열려 신부가 하객들의 축하 속에 아버지 손을 잡고 입장하고 있다. 이날 결혼식은 정오에 시작해 예식, 기념 촬영, 폐백, 피로연 등이 오후 3시까지 이어졌다. 신부 혼주 측은" 평일 점심시간이 하객을 모시기에 좋고 주차도 편리하며,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 있게 치를 수 있는 데다 비용도 저렴해 평일 결혼식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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