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항공기가 25일 서해 하늘에 떠 인공강우 실험을 진행한다. 인공강우가 미세먼지 저감에 얼마나 효과적일지 파악하기 위해서다.
이 기상항공기는 국내에 단 1대 뿐이다. 16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정식 명칭은 종합기상관측용 기상항공기 '킹 에어 350HW'이다. 조종사 2명을 포함해 5명이 탑승한다. 최대 비행 고도는 3만2천피트, 최대 비행 가능 시간은 6시간이다.
기상항공기는 서해 하늘에 요오드화은 연소탄과 염화칼슘 연소탄을 뿌릴 예정이다. 이를 구름 씨를 뿌리는 시딩(seeding)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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