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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3일 오전 11시 서부권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서부권역은 김천, 안동, 구미, 성주 등 12개 시·군으로 농도는 82㎍/㎥다.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2시간 이상 평균 75㎍/㎥를 넘으면 내린다.
경북도는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 환자 실외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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