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바레인을 꺾고 아시안컵 8강에 진출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연장 혈투 끝에 2-1로 이겨 8강에 진출했다.
8강은 이라크를 1-0으로 이기고 올라온 카타르다. 카타르와 한국의 경기는 오는 25일 오후 10시에 열린다. 이에 이날 오후 11시에 방영 예정인 스카이 캐슬 19회가 결방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3일 기준 JTBC 홈페이지 편성표에는 스카이캐슬이 오후 11시에 방송된다고 적혀있으나 한국 카타르전(8강)이 오는 25일 오후 10시로 결정되면서 결방의 가능성에 점점 무게가 실린다.
만약, 오는 25일 결방이 된다면 26일 토요일에 19회 20회 연속 방송을 할 것이라는 관측 또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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