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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보안군이 21일 아프가니스탄 카불 동쪽 메이단 완다르크성의 수도 마이단 샤르에서 탈레반의 공격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아프간군 고위 인사에 따르면 이날 차량 자살폭탄 공격으로 126명이 사망, 최악의 인명 피해를 입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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