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회에서 격분한 예천군민, 군의회 단상으로 신발 투척. 영상제공ㅣ윤영민 기자, 영상편집ㅣ나은석
21일 예천군의회는 이형식 의장과 폭행 당사자인 박종철 의원, 접대부 논란을 일으킨 권도식 의원 3명을 징계하기 위해 임시회를 열었다.
이날 징계 대상 3명을 제외한 나머지 6명으로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하지만 예천군의회는 특위 위원장 선출에 앞서 부의장을 사퇴한 박종철 의원 자리에 신형숙 의원을 부의장으로 먼저 선출하면서 자기 밥그릇부터 챙기기 급급하다는 비난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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