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터뷰] 대구서 신부님 된 유학생 "한자 쓸 때 '와우∼'"
2019년 사제 서품식에 나타난 특별한 신부님들!
15일 천주교 대구대교구(교구장 조환길) 주교좌 범어대성당에서 열린 2019년 사제 서품식에는 2명의 새내기 신부가 유달리 눈에 띄었다. 대구대교구 소속 20명과 함께 사제 서품을 받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방기대교구 소속 2명의 유학생 에리찌에(34) 신부와 크리스티앙(32) 신부를 만나봤다.

15일 천주교 대구대교구(교구장 조환길) 주교좌 범어대성당에서 열린 2019년 사제 서품식에는 2명의 새내기 신부가 유달리 눈에 띄었다. 대구대교구 소속 20명과 함께 사제 서품을 받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방기대교구 소속 2명의 유학생 에리찌에(34) 신부와 크리스티앙(32) 신부를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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