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발칸반도의 강력한 우방인 세르비아를 방문한 17일(현지시간) 수도 베오그라드에 수많은 환영 인파가 모여 있다. 이날 푸틴 대통령은 양국 국기를 흔드는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린 베오그라드 중심가를 행진하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세르비아는 유럽연합(EU) 가입을 추진하고 있으나, 정교회라는 종교와 슬라브라는 민족적 뿌리를 공유하고 있는 전통적 우방인 러시아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발칸반도의 강력한 우방인 세르비아를 방문한 17일(현지시간) 수도 베오그라드에 수많은 환영 인파가 모여 있다. 이날 푸틴 대통령은 양국 국기를 흔드는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린 베오그라드 중심가를 행진하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세르비아는 유럽연합(EU) 가입을 추진하고 있으나, 정교회라는 종교와 슬라브라는 민족적 뿌리를 공유하고 있는 전통적 우방인 러시아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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