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베어리스타 저금통, 18일부터 선착순 판매 '블랙은 리저브 전용!'

검정색은 리저브 전용…돼지코엔 비상금 넣을 수 있어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제공

스타벅스 저금통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19 베어리스타 저금통'이 정식명칭인 이 저금통은 스타벅스가 18일부터 선보이는 '럭키 뉴이어 세트'의 구성품이다.

'럭키 뉴이어 세트'는 프로모션 음료 한 잔과 '2019 베어리스타 저금통'이 담긴 상품으로, 가격은 1만 3천원이며 선착순 한정 판매된다. 프로모션 음료는 ▲이천 햅쌀 라떼 ▲이천 햅쌀 크림 프라푸치노 ▲바닐라 블랙 티 라떼 ▲

체스트넛 블랙 티 라떼다. 베어리스타 저금통은 핑크색, 녹색, 검정색이며, 검정색은 리저브 매장 전용이다.

'베어리스타 저금통'의 경우 비상금 지폐를 넣어둘 수 있는 탈부착이 가능한 돼지코를 별도로 만들었다. 특히 '베어리스타 저금통'은 생분해성 수지의 하나인 PLA(옥수수전분)을 사용해 재활용에 용이하도록 제작됐다.

네티즌들은 스타벅스 베어리스타 저금통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각종 SNS에는 스타벅스 저금통 인증사진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