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가수 겸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딸 기무라 미츠키가 주목받고 있다.
기무리 미츠키는 기무라 타쿠야의 둘째 딸로 15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키가 이미 170cm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본어를 포함해 영어, 프랑스어 총 3개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무라 타쿠야의 둘째 딸 기무라 미츠키는 2018년 7월 패션지 '엘르 재팬'의 표지 모델로 데뷔했다. 당시 촬영을 담당한 사진작가는 기무라 미츠키에 대해 "카메라를 보는 시선에 압도됐다. 15세인데 하이브랜드 의상에 뒤지지 않는 존재감이 있다"고 극찬한 바 있다.
한편 1972년생인 기무라 타쿠야는 지난 1988년 SMAP 멤버로 데뷔했다. 드라마 '롱 베케이션', '뷰티풀 라이프', '히어로', '굿럭', '화려한 일족'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00년 동료 가수 구도 시즈카(49)와 결혼했으며, 고코미(18)와 미츠키(16) 두 딸을 뒀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0%선 붕괴…20대 부정 평가 높아
정동영 "대북 민간접촉 전면 허용…제한지침 폐지"
진성준 제명 국회청원 등장…대주주 양도세 기준 하향 반대 청원은 벌써 국회행
李대통령, 과한 수사 제동…李경북도지사 첫 사례 되나
이재명 "말 안하니 진짜 가만히 있는 줄 알아, 치아도 흔들려"…관세협상 침묵 이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