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548명 응시…방사성동위원소취급자 일반면허(RI)도 취득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방사선과 3학년 정세진(24) 씨가 제46회 방사선사 국가고시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전국에서 2천548명이 응시한 이번 시험에서 정 씨는 250점 만점에 245점을 획득, 최고점으로 합격했다.
정 씨는 "평소 수업시간에서 배운 이론들을 현장실습을 통해 접목시켜 폭넓게 공부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게 됐다"며 "열성을 다해 지도해 준 교수님들의 헌신이 가장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재학 중 방사성동위원소 취급자 일반면허(RI) 자격시험에도 합격했다. 한국원자력 안전기술원에서 주관하는 RI는 합격률이 3~15%에 그칠 정도로 난도가 높은 시험이다.
대구보건대 방사선과 권덕문 학과장은 "정세진 학생은 학과 수석(학점 4.32점) 졸업예정자로 국가고시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대했는데 전국 수석까지 이뤄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