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리(56·은성테크 대표) 신임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경산지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여성기업인들이 회원 상호 간 화합·협력해 기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정 지회장은 2년 임기동안 여성기업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경산시장상을 도입했고 앞으로도 기관장상을 확대·도입하고, 현재 45명인 회원수를 늘리는데 앞장설 방침이다. 그는 현재 한국여성벤처협회 대구경북지회 수석부회장, 대구경북 이업종 파워교류회 부회장, 경산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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