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방영 예정인 MBC 수목극 '봄밤'에 손예진이 출연을 검토중이라는 소식에 이어, 정해인도 합류할 수 있다는 소식이 14일 언론에 잇따라 보도됐다.
지난해 3~5월 JTBC에서 방송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손예진과 정해인이 함께 주역을 맡은 바 있다. 둘은 6살 나이 차이(당시 손예진 37세, 정해인 31세) 케미로 화제가 됐다.
올해 손예진의 나이는 38세, 정해인은 32세.
이 캐스팅이 성사될 경우, 두 사람에 더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작가 김은까지 봄밤 극본을 쓰게 되면서, 다시 이들 3인의 합작이 이뤄지게 된다.
한편, 이날 엑스포츠뉴스가 정해인 합류설을 보도했는데, 이에 대해 정해인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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