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석이 화제다. 13일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해서다.
이날 오후 8시 39분 기준 네이버 실검 1위를 기록한 상황.
송원석은 하나뿐인 내편 후반부 전개를 이끌 예정이다. '이태풍' 역을 맡는다. 이날 극중 쓰러진 김도란(유이 분)을 구해주고, 도란의 아빠 강수일(최수종 분)과도 만나 인연을 맺었다.
송원석은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이다.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최근 MBC에브리원 드라마 '단짠오피스'의 주인공 이지용 역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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