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는 11일 예천군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50대 남성과 의료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A씨가 예천군 예천읍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의사 B씨가 진료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자 폭행했다. 이에 B씨도 A씨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경찰 관계자는 "술을 마신 A씨가 응급실을 찾아 진료를 요구했으나 B씨가 전문의와의 상담을 권유하자 이에 격분해 쌍방 폭행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예천경찰서는 11일 예천군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50대 남성과 의료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A씨가 예천군 예천읍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의사 B씨가 진료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자 폭행했다. 이에 B씨도 A씨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경찰 관계자는 "술을 마신 A씨가 응급실을 찾아 진료를 요구했으나 B씨가 전문의와의 상담을 권유하자 이에 격분해 쌍방 폭행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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