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다바주 라스베이거스에서 8일(현지시간) 개막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CES)가 인공지능(AI), 미래차, 로봇 등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와 경북도 각각 공동관에서 미래형자동차, 로봇, AI, 가상현실(VI) 등 다양한 신제품을 내놓았다.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최신 기술과 제품을 사진으로 담았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지난 2015년 1월6일 세계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행사장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전시장에서 로봇 분장자가 한 여성과 춤을 춰 보이고 있다. 알리바바가 독일의 데이터 분석 업체인 아르티잔스를 9천만 유로에 인수했다고 독일 경제신문 한델스블라트가 9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 개막일인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관람객들이 LG전자 전시관 입구에 설치된 올레드 조형물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 개막 이틀째인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인 '로욜'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접히는 스마트폰 '플렉스 파이'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체험으로 즐기는 CES 2019' 관람객들이 DOF 로보틱스 부스에서 허리케인 360VR 체험을 하고 있다.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 개막 이틀째인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모비스 전시관에 1인용 이동수단 '로보틱 퍼스널 모빌리티'가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 개막 이틀째인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코와로봇 전시관에서 자율주행 기능이 적용된 '로버스피드(RoverSpeed)'가 관람객을 따라가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 개막 이틀째인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유비텍(UBTECH) 전시관에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Walker)'가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 개막 이틀째인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전시관에 KUKA 로봇팔이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 개막 이틀째인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로보시 전시관에 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된 물고기형 수중 드론 '비키(BIKI)'가 헤엄치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 개막 이틀째인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로열 전시관에 휘어지는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손가방이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 개막 이틀째인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파나소닉 전시관에 실감형 차량 플랫폼 시스템이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 개막 이틀째인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샌즈 엑스포(Sands Expo)에서 관람객들이 가상현실 시뮬레이터 'birdly'를 체험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 개막 이틀째인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미쓰비시 전시관에 전기차 'EMIRAI' 콘셉트카가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보쉬가 선보인 무인 전기 콘셉트 셔틀카. 통합 커넥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스마트폰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차량을 파악하고 같은 경로로 이동하는 다른 사용자를 찾아 보쉬 시스템이 매칭해 준다. 한윤조 기자
이번 CES에서 최고의 인기를 모은 롤러블 TV. 세계 최초로 화면을 둥글게 말았다 펴는 플렉서블 TV다. TV를 보지 않을 때는 깔끔한 사각 형태의 폼 팩터로 고급 오디오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 속으로 디스플레이가 말려 들어간다. 워싱턴포스트는 "CES 2019에서 선보인 가장 말도 안 되고 멋진 전자기기"라고 표현했다. 한유조 기자
퀄컴은 올해 CES에서 전시관 전체를 5G에 할애했다. 작은 장난감 만한 사이즈의 이 로봇은 애완로봇으로 주인의 명령에 따라 자세를 취하고, 간단한 게임을 즐기기도 한다. 한윤조 기자
삼성 스마트폰을 꽂으면 화면에 프리젠테이션이 나타나며 메모 등도 가능하다. 한윤조 기자
니콘은 CES 2019에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Z시리즈 등을 선보이는 체험 코너를 운영했다. 지난 해 하반기 공개된 Z7·Z6 등 미러리스 카메라와, 니코르(NIKKOR) Z 렌즈, D5, D580 등 DSLR 카메라, 고배율 줌렌즈를 장착한 쿨픽스 P100 등 다양한 니콘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한윤조 기자
중국 심천의 타임케틀사가 개발한 외국어 번역기. 작은 이어폰을 끼고 초록불을 누른채 말을 하면 상대방의 언어로 1초 내에 번역돼 이어폰으로 들려준다. 한윤조 기자
여성의 가임기간과 남성의 정자 활동성을 확인할 수 있는 간편 키트를 선보인 대구 기업 (주)인트인. 이번 CES 기간 동안 전세계 수많은 업체 및 지자처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윤조 기자
압력이 달라지며 움직이는 모션베개. 코골는 소리가 감지되면 자동으로 목을 돌려주는 방식을 통해 안티 코골이 기능을 갖췄다. 앱을 통해 수면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한윤조 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구공동관을 통해 CES2019에 참가한 (주)알에프의 윈도우메이트. 유리창 청소로봇이다. 한윤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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