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이 10일 오후 확산하면서, 현빈의 연인이었던 배우 강소라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커지고 있다.
현빈과 강소라는 2017년 말 결별,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 공개연애 1년만이었다.
강소라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을 촬영중이다. 배우 비가 주인공 엄복동 역을 캍고, 강소라는 역시 주연인 김형신 역을 맡는다.
이 영화에는 이범수(황재호 역)와 민효린(경자 역)을 비롯해 이경영, 김희원, 고창석, 이시언, 박진주 등이 출연한다.
다음 달 개봉 예정이다.
한편, 앞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과 손예진을 미국 LA(로스앤젤레스)에서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와 관련 두 배우 소속사 측은 일제히 "사실이 아니다"며 두 배우는 따로 여행중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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