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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태권도(관장 신종현·화원읍 소재) 회원 170여 명은 최근 고사리손으로 성금을 모아 구입한 라면 23박스(50만원 상당)를 달성군에 기탁했다. 신종현 관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불어 사는 사회와 나누는 행복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