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새 드라마 합류에 과거 발언 재조명 "되게 빨리 갔다 왔다"

입력 2019-01-08 16:07:13

채정안. 채정안 sns 캡처
채정안. 채정안 sns 캡처

배우 채정안이 JTBC 드라마 'SKY캐슬'의 상승세를 이어갈 금토드라마 '리갈 하이'에 합류하면서 과거 그녀의 이혼심경 고백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채정안은 과거 이혼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채정안은 지난 2005년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지만 1년 6개월 만에 이혼했다. 사유는 성격 차이다.

채정안은 과거 SBS '썸남썸녀'에 출연해 "내가 결혼했는지 몰랐던 사람이 분명히 있었을 것"이라며 "한 번 했다. 되게 빨리 갔다 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방어하고 차단하기만 했던 지금까지의 모습을 버리고 정말 사랑을 하고 싶다"고 바람을 내비친 바 있다.

한편 채정안이 출연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리갈하이'(극본 박성진/연출 김정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진구)과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서은수)의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이다.

채정안은 B&G 로펌의 정보원이자 파트너 변호사 민주경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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