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 화제다.
7일 첫 방송(1, 2회)이 시청률 6.7%(닐슨코리아 기준)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MBC '나쁜형사'(5.7%)와 SBS '복수가 돌아왔다'(4.8%)를 제쳤다. 첫 방 효과인지 아닌지는 8일 3, 4회 방송 시청률 결과로 증명될 전망이다.
그러면서 재방송 일정도 관심을 끈다.
케이블 채널 'KBS 드라마'는 9일 오전 9시부터 1, 2, 3, 4회 즉 이틀치 방영분을 연속 방영한다. 이어 10일 오후 7시 50분부터도 1~4회를 연속으로 틀어준다.
케이블 채널 '드라마H'는 1~4회 연속 방송을 9일 낮 12시 40분부터, 10일 오전 10시부터, 또 10일 오후 3시 30분부터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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