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숭 ㈜비젼라이프·㈜자우버 대표는 8일 오전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나눔리더 10호'에 가입했다.
전 대표는 광고물 제조업체 자우버를 지난 2013년부터 대구모금회 '착한가게'로 지정해 매월 35만원씩 연간 420만원의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또 지난해 9월 사회적기업 비젼라이프를 설립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도 하고 있다.
전 대표는 "남에게 베풀 수 있어 행복하다. 다른 누군가도 나눔활동에 동참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추석은?…두 아들과 고향 찾아 "경치와 꽃내음 여전해"
홍준표 "김건희, 지금 나올 때 아냐…국민 더 힘들게 할 수도"
홍준표 "내가 文 편 들 이유 없어…감옥 갔으면 좋겠다"
조국, 대선 출마 질문에 "아직 일러…이재명 비해 능력 모자라다"
[단독] 동대구역 50년 가로수길 훼손 최소화…엑스코선 건설 '녹색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