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3㎡당 대구 아파트 분양가격은 전년 대비 7.8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전문 광고대행사 애드메이저 기업부설 디자인연구소에서 발간한 '2018 대구경북 주택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 평균 분양가는 3.3㎡당 1천301만5천원으로 전년(1천207만원) 대비 94만5천원 상승했다.
8개 구·군별로는 수성구가 3.3㎡당 평균 1천937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힐스테이트 범어(3.3㎡당 평균 2천147만원), 힐스테이트 범어센트럴(3.3㎡당 평균 2천61만원), 범어 센트레빌(3.3㎡당 평균 2천51만원)등 3개 단지 분양가는 3.3㎡당 2천만원을 넘겼다.
이어 중구 1천427만2천원, 달서구 1천348만1천원 등의 순이었으며, 달성군도 1천11만7천원으로 3.3㎡당 1천만원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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