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업 지원에 역량 집중해 지역경제 성장 견인하겠다
유광수(55) 신임 구미세관장은 "산업도시 구미의 수출기업 지원에 세관 역량을 집중해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유 신임 세관장은 전남 장흥 출신으로 국립세무대학을 졸업, 1984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관세청 기획조정관실,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 관세청 원산지지원담당관, 인천세관 심사국장 등을 역임했다.
폭넓은 업무 경험과 깊이 있는 전문성, 특유의 친화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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