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2019 아시안컵 한국 대 키르기스스탄의 조별예선 2차전 경기 중계 때문에 드라마 '스카이 캐슬' 15회가 결방한다는 소문이 퍼져 있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
한국 대 키르기스스탄의 경기는 12일 오전 1시부터 진행된다.
JTBC에 따르면 11일 스카이 캐슬 15회 방송은 오후 11시부터 정상적으로 방송된다. 이어 다음 날 자정을 조금 넘겨 '평소 분량대로' 방영된 뒤 마무리된다.
이어 곧장 아시안컵 한국 대 키르기스스탄 전 중계 방송이 12일 오전 0시 20분부터 진행된다. 경기 시작은 오전 1시부터이지만, 그에 앞선 40분 동안 경기 분석 등 아시안컵 관련 내용을 다루는 2019 AFC 아시안컵 프리뷰쇼 2회가 방영된다. 이 방송은 대한민국의 경기 직전에 계속 편성될 예정이다. 1회가 7일 오후 9시 30분 필리핀 전에 앞서 1시간 분량으로 구성된다.
댓글 많은 뉴스
'내편은 묻지마 사면, 니편은 묻지마 구속(?)'…정권 바뀐 씁쓸한 현실
'우리 꿈 빼앗겼다' 입시비리 조국 사면에 수험생·학부모·2030 분노 표출
김건희 구속·국힘 당사 압수수색…무자비한 특검 앞 무기력 野
유승준 "사면? 원치 않아…한국서 돈 벌고 싶은 생각도 없다"
김문수, 당사서 '무기한 농성' 돌입…"무도한 압수수색 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