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겸 패션 디자이너인 하용수가 간암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낳고 있다.
4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하용수는 경기 양주시의 요양병원에서 간암 말기 투병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하용수는 지난달 초 서울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다가 지난달 말 요양병원으로 옮겼다.
하용수와 절친한 배우 한지일 등에 따르면 하용수는 지난해 6월 윤복희가 출연한 뮤지컬 '하모니'를 보러 가고, 10월에는 이태원 나들이 사진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11월에는 모임에도 등장할 만큼 건강 상태가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 하용수의 건강 상태가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용수와 절친한 배우 한지일이 최근 병원으로 찾아갔지만 만날 수 없을 정도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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