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낸시랭과 결혼 사실 및 故 장자연 편지 위조, 전자발찌 착용, 사기 혐의 피소 등으로 세간의 주목을 끌어온 왕진진이 최근 유흥업소에서 시비가 붙어 경찰에 입건됐다는 소식이 4일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유흥업소 직원에게 "1시간 더 서비스를 달라"고 요구하다 서로 시비가 붙어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불러 경찰에 입건된 사실이 화제다.
그러면서 2017년 12월 27일 결혼한 낸시랭도 함께 온라인에 소환되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은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확히 말하면 아직 부부 사이이다.
두 사람은 이혼 소송 중이기 때문에 이 소송의 판결이 나기 전까지는 부부 관계가 성립된다.
한편, 낸시랭은 이혼 소송 절차 중 왕진진으로부터 폭행, 동영상 협박 등을 받았다고 폭로해 충격을 던졌다.
두 사람의 나이는 이렇다. 7살 차이다. 왕진진은 48세, 낸시랭은 41세이다. 왕진진의 본명은 전준주, 낸시랭의 본명은 박혜령이다.
댓글 많은 뉴스
'우리 꿈 빼앗겼다' 입시비리 조국 사면에 수험생·학부모·2030 분노 표출
'내편은 묻지마 사면, 니편은 묻지마 구속(?)'…정권 바뀐 씁쓸한 현실
김건희 구속·국힘 당사 압수수색…무자비한 특검 앞 무기력 野
유승준 "사면? 원치 않아…한국서 돈 벌고 싶은 생각도 없다"
김문수, 당사서 '무기한 농성' 돌입…"무도한 압수수색 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