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낮부터 추위 풀려…미세먼지 '보통' 수준

입력 2019-01-04 07:27:35 수정 2019-01-04 07:27:37

4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추위가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영하 6.1도, 봉화 영하 13.4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6도, 안동 5도 등 4∼9도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대구·경북 모두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2019년 기해년 새해 첫날인 1일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한 관광객이 휴대전화 카메라로 구름이 잔뜩 낀 새해 하늘을 찍고 있다. 이날 제주에서는 구름 많고 흐린 날씨 탓에 해돋이를 볼 수 없었다. 연합뉴스
2019년 기해년 새해 첫날인 1일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한 관광객이 휴대전화 카메라로 구름이 잔뜩 낀 새해 하늘을 찍고 있다. 이날 제주에서는 구름 많고 흐린 날씨 탓에 해돋이를 볼 수 없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