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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구·경북 전역에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에 이어 의성 -12.0도, 안동 -8.1도, 구미 -6.3도의 분포를 보였다. 대구도 -4.2도에 머물렀다.
이 같은 분포는 평년보다 2도가량 낮은 것이다.
현재 영양, 봉화, 청송, 의성, 영주, 군위 등 6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내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