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4시 12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송천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불길이 번지고 있다. 해가 지면서 헬기 진화가 어려워짐에 따라 산림 당국은 산불 확산 저지선을 구축해 밤샘 진화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양양 산불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 1일 오후 4시 12분쯤 강원도 양양군 서면 송천리 한 야산에서 시작된 불에 대해 소방당국은 현재 6시간 가까이 진화작업중이다.
특히 송천리 마을로 불이 번질 수 있어 현재 송천리 주민 40명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한 상황이다.
1일 오후 4시 12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송천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불길이 번지고 있다. 해가 지면서 헬기 진화가 어려워짐에 따라 산림 당국은 산불 확산 저지선을 구축해 밤샘 진화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1일 오후 4시 12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송천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불길이 번지고 있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진화인력 435명과 산불 진화차와 소방펌프차 17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재 강원 영동 전역에는 건조경보가 내려져 있다. 연합뉴스
1일 오후 4시 12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송천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마을 방향으로 불길이 번지고 있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불길이 마을 방향으로 번지면서 송천리 주민 40명은 마을회관으로 대피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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