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자신에게 있어 청춘이며 젊음이라고 말하는 남자. 대구 '커피맛을 조금 아는 남자(커조남)' 대표 김태환 씨를 만났다.
10여년이 넘도록 손으로 만드는 커피를 고집하는 김태환 대표. 그는 "커피를 손으로 내리면서 커피를 만드는 사람의 마음이 커피에 담길 때 커피가 가장 맛있어진다"고 망설임 없이 말했다.
커피를 더 맛있게 만들기 위해 좋은 재료를 쓰고 그에 드는 시간을 아끼지 않는 것. 맛있는 커피를 위한 그의 뚝심이 지금의 '커조남'을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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