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2018 KBS 연기대상'이 열렸다.
가장 많은 관심을 모은 '2018 KBS 연기대상' 영예의 대상은 배우 유동근(62)과 김명민(46)이 공동 수상했다. 유동근은 '같이 살래요', 김명민은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주요 부문에서도 공동 수상이 주를 이뤘다. 여자 최우수상은 장미희(같이 살래요), 차화연(하나뿐인 내편)이 받았고 남자 최우수상은 최수종(하나뿐인 내편), 차태현(최고의 이혼)이 수상했다.
KBS 연기대상 수상자 명단은 위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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