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으로 무술년(戊戌年)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되돌아보면 아쉽고, 지치고, 힘들었던 날이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만 해도 누구에겐 기쁜 일었지만, 또 누구에겐 밤잠을 설치게 한 고통이었습니다.
수험생, 학부모, 직장인, 소상공인, 기업인…. 좌절하지 않고 힘차게, 열심히 달려온 여러분께 따듯한 박수를 보냅니다.
걱정 마세요. '어제의 실패는 성공의 바로 전 단계' 라는 말처럼, 밝아 올 새해는 분명 우리 모두에게 '희망'입니다. 아듀 2018! 동구 둔산동에서 바라본 일몰.
댓글 많은 뉴스
"尹 지지율 46% 나와…2030 지지율도 40%대 ↑"
박수현 "카톡 검열이 국민 겁박? 음주단속은 일상생활 검열인가"
'카톡 검열' 논란 일파만파…학자들도 일제히 질타
이재명 "가짜뉴스 유포하다 문제 제기하니 반격…민주주의의 적"
판사 출신 주호영 국회부의장 "원칙은 무조건 불구속 수사…강제 수사 당장 접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