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출신 BJ 강은비가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시상식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강은비는 버라이어티BJ 여성부문과 신인상을 수상했다.
배우에서 BJ로, 즉 활동 무대를 TV 또는 스크린에서 컴퓨터 모니터 또는 스마트폰 화면으로 이동해 성공을 맛 본 유명인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강은비는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했다. 2015년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에 주연 혜인 역으로 출연한 후 영화와 드라마 출연작이 없는 상황이다.
올해 나이는 33세이다.
한편, BJ는 Broadcasting Jockey(브로드캐스팅 자키)를 가리킨다. 개인 방송자를 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