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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냄비공장 대성공업 화재. 부산소방안전본부 제공
28일 오후 1시쯤 부산 사상구 대성공업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140여명의 소방력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에 부산 사상구청은 인근 주민에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오늘 13시 삼락동 390-3, 대성 공업 인근 대형화제 발생, 지역 주민께서는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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