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포항시축구협회 축구인의 밤' 행사가 27일 포항시 남구 티파니웨딩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오염만 포항시축구협회장(매일신문CEO포럼 4기 회장·사진)과 이강덕 포항시장,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해 포항축구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방안과 성과를 공유했다.
오염만 회장은 "지역축구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축구클럽 관계자들의 노고와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축구동호인들의 화합과 축구를 통한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청호축구클럽과 장량클럽, 흑룡축구클럽은 최우수·우수·모범클럽 상을 각각 받았다. 또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와 포항항도중학교·상대초등학교 등에는 우수선수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댓글 많은 뉴스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 국민의힘 새 혁신위원장
트럼프 '25% 관세' 압박에…한국, 통상+안보 빅딜 카드 꺼냈다
[단독] '백종원 저격수'가 추천한 축제…황교익 축제였다
李대통령, 이진숙 국무회의 제외 결정…"공무원 중립의무 위반"
감사원 "이진숙 방통위원장 정치중립 의무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