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12월 말 내내 전국에 한파가 찾아온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0도∼영상 10도로 예보됐다.
서울의 경우 낮 최저 영하 4도, 최고 영상 2도.
문제는 27일부터는 기온이 더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서울 등 중부지역의 경우 하루 종일 영하의 날씨를 보이겠다. 서울은 27일 영하 12도까지 떨어진다. 최고 기온도 영하 6도. 28일에도 낮 최저 영하 12도, 최고 영하 4도로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은 영상의 기온을 1월 1일이나 2일은 돼야 접할 수 있다. 이때까지 27~31일 이렇게 5일간은 계속 영하의 기온을 보이겠다.
기온별 옷차림을 살펴보면, 영상 5~8도에는 코트가, 영상 4도 밑으로 기온이 떨어지면 패딩 또는 두꺼운 코트가 적합하다.
그런데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한파가 닥칠 경우 이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응용이 필요하다. 가령 패딩 안에 여러겹의 옷을 껴 입는 것이 좋다. 두꺼운 패딩 안에 경량패딩이나 기모가 함유된 옷을 입는 등의 '기술'이 필요하다.
내복도 추천 아이템이다. 입은 티가 전혀 나지 않는 것은 물론 오히려 몸매를 보정해주는 패션내복, 레깅스 등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또한 목도리와 귀마개 등 맨살이 드러나는 얼굴과 목 등의 부분을 가려줄 방한용품도 필요하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