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22일 오전 8시 10분쯤 예천군 호명면 34번 국도 안동에서 예천 방면으로 달리던 아반떼 차량이 직산터널 전 커브 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A(28·베트남) 씨가 사고 수습을 위해 차량을 정차한 뒤 2차로에 서 있다 뒤따라 오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이날 사고가 난 도로는 겨울철에는 산비탈의 그늘로 인해 블랙 아이스가 심해지는 구간으로 교통사고 다발 구간으로 알려졌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임은정, 첫 출근 "한때 존경했던 검찰 선배가 내란수괴…후배들 참담"
김민석 국무총리 첫 일정 농민단체 면담…오후엔 현충원 참배·국회의장 예방
'미분양 무덤' 대구 상반기 이어 하반기 첫 분양 '부자마케팅' 나름 선방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임은정, 첫 출근 "한때 존경했던 검찰 선배가 내란수괴…후배들 참담"
김민석 국무총리 첫 일정 농민단체 면담…오후엔 현충원 참배·국회의장 예방
'미분양 무덤' 대구 상반기 이어 하반기 첫 분양 '부자마케팅' 나름 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