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BS 가요대축제' SM과 JYP 아티스트들의 특별 펼쳐진다

입력 2018-12-21 09:53:08

'2018 KBS 가요대축제'에서 특별한 무대가 예고됐다.

2018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 워너원, 레드벨벳, 세븐틴, 여자친구, 비투비(BTOB), 에이핑크, 가수 황치열, 선미, 청하, 그룹 노라조, 오마이걸, (여자)아이들의 1차 라인업 13팀과 그룹 엑소(EXO), 트와이스, 에이오에이(AOA), 빅스, 뉴이스트W, 갓세븐(GOT7), 몬스타엑스, 엔시티127(NCT127), 가수 용준형, 10CM, 로이킴, 그룹 러블리즈, 모모랜드의 2차 라인업 13팀 마지막으로 그룹 우주소녀, 가수 김연자, 그룹 셀럽파이브까지 초특급 라인업이 완성됐다.

이 가운데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아티스트들이 직접 기획한 무대도 준비됐다고 해서 기대가 모인다.

소속사의 강렬한 색깔과 아티스트만의 개성이 담긴 무대가 펼쳐질 예정으로 이번 '2018 KBS 가요대축제'를 위해 아티스트들이 직접 프로듀싱도 한 스테이지가 꾸며진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2018 KBS 가요대축제'는 12월 28일 저녁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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