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준 별세,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갑작스런 이별…향년 55세

입력 2018-12-19 16:13:45 수정 2018-12-19 16:42:32

사진. 탤런트 원준
사진. 탤런트 원준

탤런트 원준이 별세했다.

원준은 18일 오후 4시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55세.

원준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거쳐 1979년 MBC 특채탤런트로 뽑혀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원준은 1986년 서세원 감독의 영화 '납자루떼',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등 수십 편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성사동 원당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