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후원기업 및 단체 후원으로 70여명에 맞춤형 선물 전달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는 19일 대구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사연이 담긴 맞춤형 선물을 전달하는 캠페인 '2018 산타크루' 발대식을 디아크 문화관에서 가졌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이마트 트레이더스, 현대오일뱅크, 주식회사 컴엔시 등에서 80여 명이 발대식에 참석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포장해 후원 대상 70곳의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17곳의 후원 기업과 단체가 700만원을 후원해 70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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