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경북북부 첫 여성 고등교육기관으로 문을 연 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정일)는 전국 유일의 가톨릭 전문대학으로 48년의 전통과 함께 전문직업교육 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가톨릭상지대는 최고의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전체 전문대학 중 상위 64%에 포함돼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정원 감축 없이 대규모 재정지원을 받게 돼 교육의 질 향상과 대학 특성화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또 2014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 사업'에 선정돼 평생직업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2018년까지 국고 178억원을 지원 받아 학위 및 비학위 통합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 대학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2017년에는 교육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에도 선정돼 2021년까지 5년간 취업연계 산학일체형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교육부 전문대학 기관평가 인증 획득과 2018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연차평가 최고등급 S등급 선정,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11년 연속 선정,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인력양성사업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속이 꽉 찬 대학이다.
2019학년도 신입생 정시1차 모집에서 가톨릭상지대는 13개 모집학과에서 정원내전형 105명, 정원외전형 102명을 모집한다.
성적반영은 정원내 일반전형은 야간학과를 제외한 전체학과에서 총점 800점 만점에 학생부 40%(320점), 수능 60%(480점)를 반영한다. 야간학과(사회복지과, 경영과)는 총점 400점 만점에 학생부 성적 100%을 반영한다. 특별전형은 간호학과, 작업치료과, 치위생과를 제외한 전체학과에서 400점 만점에 학생부 성적 100%를 반영하며, 간호학과, 작업치료과, 치위생과는 수능성적 100%를 반영한다.
정원외전형 성적반영은 간호학과, 작업치료과, 치위생과를 제외한 전체학과에서 400점 만점에 학생부 성적 100%를 반영하며, 간호학과, 작업치료과, 치위생과는 총점 800점 만점에 학생부 40%(320점), 수능 60%(480점)를 반영한다.
학생부 반영 과목수는 전과목이며 과목별 석차등급을 반영하며, 학년별 반영비율은 1학년 20%, 2학년 30%, 3학년 50%로 구성된다. 정시모집에서는 면접은 없으나 전문대졸이상자 전형과 재외국민, 외국인,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에서는 별도로 면접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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