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윤종신 탈곡기 뭐길래? 1인 유튜브 방송!…곡 작업 프리뷰·피드백 등 역할 맡을듯

입력 2018-12-19 10:54:51 수정 2018-12-19 11:00:19

유튜브에서 1인 방송
유튜브에서 1인 방송 '탈곡기'를 시작한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작업실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1인 유튜브 방송 '탈곡기'를 최근 시작한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탈곡기는 윤종신의 곡 작업 관련 이야기를 풀어놓는 채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노래나 음원을 털어내는 작곡방송"이라고 밝혔다. 곡 작업의 프리뷰, 피드백 등의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음악 활동과 방송 출연 외에도 윤종신의 근황을 알 수 있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첫 회 주인공으로 방탄소년단을 지정,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목소리를 연상하며 만든 멜로디 일부를 공개한 바 있다. 11월 23일 업로드된 이 방송은 19일 오전 10시 51분 기준 조회수 10만4천813회를 기록중이다.

윤종신 1인 유튜브 방송
윤종신 1인 유튜브 방송 '탈곡기' 1회. 유튜브 캡처
윤종신
윤종신 '탈곡기' 설명. 유튜브 캡처
유튜브에서 1인 방송
유튜브에서 1인 방송 '탈곡기'를 시작한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작업실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튜브에서 1인 방송
유튜브에서 1인 방송 '탈곡기'를 시작한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작업실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튜브에서 1인 방송
유튜브에서 1인 방송 '탈곡기'를 시작한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작업실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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