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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대구문화예술회관 건물 외벽에 겨울 운치를 선사하는 글판이 내걸려 눈길을 끈다. 대구문예회관은 두류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마음의 위안과 감성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계절별로 정감 어린 문구와 그림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