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기(59)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장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다.
민 회장은 상주시 3선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국내 최초로 효 주제 기념관인 효자 정재수 기념관 건립에 주도적 역할을 하는 등 청소년 인성교육 활성화와 효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뿌리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한국족보문화재단을 설립했으며 묻혀있는 상주아리랑을 발굴하고 상주아리랑축제를 통해 전통문화 전승 보급에도 주력했다.
수훈식은 20일 오후 2시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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