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시 39분쯤 안동시 명륜동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1동(30㎡)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500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A(56) 씨가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또 다른 입주민 등 3명은 주택 밖으로 대피해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휴대용 가스레인지에서 처음 불길이 솟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5일 오후 1시 39분쯤 안동시 명륜동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1동(30㎡)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500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A(56) 씨가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또 다른 입주민 등 3명은 주택 밖으로 대피해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휴대용 가스레인지에서 처음 불길이 솟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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