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뒷담] "불금" 14일 부산대학교 최고 학생 의결기구 학생총회 성사

입력 2018-12-14 23:00:01 수정 2018-12-14 23:15:31

부산대생 4천여명이 14일 오후 운동장 넉넉한 터에서 대학의 비민주적인 학칙개정 반대 등을 요구하는 학생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부산대가 최고 학생 의결기구인 학생총회를 성사시킨 것은 2011년 이후 7년 만이다. 연합뉴스
부산대생 4천여명이 14일 오후 운동장 넉넉한 터에서 대학의 비민주적인 학칙개정 반대 등을 요구하는 학생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부산대가 최고 학생 의결기구인 학생총회를 성사시킨 것은 2011년 이후 7년 만이다. 연합뉴스

부산대학교가 7년만에 또 최고 학생 의결기구인 학생총회를 성사시켰다. 부산대학교 학생 4천여명은 학교 측의 비민주적 학칙개정 반대 등을 요구하기 위해 14일 오후 부산대 운동장에 모였다. 성사 요건 '3천331명 이상'을 충족, 학생총회가 이뤄졌다.

부산대생 4천여명이 14일 오후 운동장 넉넉한 터에서 대학의 비민주적인 학칙개정 반대 등을 요구하는 학생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부산대가 최고 학생 의결기구인 학생총회를 성사시킨 것은 2011년 이후 7년 만이다. 연합뉴스
부산대생 4천여명이 14일 오후 운동장 넉넉한 터에서 대학의 비민주적인 학칙개정 반대 등을 요구하는 학생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부산대가 최고 학생 의결기구인 학생총회를 성사시킨 것은 2011년 이후 7년 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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