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18년도 주차질서 추진 평가'에서 중구청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시는 2018년 구·군에서 추진한 주차질서 확립 분야 업무추진 성과에 대해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8개 항목에 대해 심사한 결과 최우수 기관은 중구, 우수 기관은 달서구, 장려는 수성구가 선정됐다.
주요 평가내용은 주․정차질서 확립, 주차시설 확충, 특수시책 및 각종 행사의 교통대책 추진 등 총 3개 부문 8개 항목이며, 추진실적 자료 및 현장확인 중심으로 평가했다.
특히 첨단 단속장비 확충, 불법주차 단속실적, 주차시설 확충 분야에 우수한 기관에 높은 점수를 부여하여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구청으로 선정된 중구는 전년도 대비 단속건수 증가와 스마트폰 단말기를 활용한 주정차단속처리시스템 구축 등 주차질서 확립 부분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우수 구청인 달서구는 주차시설 확충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장려상을 받은 수성구는 도로교통안전 개선사업 및 대규모 행사 교통대책 분야에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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