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위험에 처한 삼성동 오피스텔 대종빌딩 입주자들이 12일 오전 긴급히 퇴거에 나섰다.
서울시는 오늘(12일) 중 대종빌딩을 안전 관리가 필요한 3종 시설물로 분류한다. 3종 시설물로 분류되면 입주자들의 시설물 사용제한, 사용금지, 철거, 주민대피 등의 안전 조치가 가해진다.
한편, 대종빌딩 주변 건물 입주자들에 대한 조치 사항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붕괴 위험에 처한 삼성동 오피스텔 대종빌딩 입주자들이 12일 오전 긴급히 퇴거에 나섰다.
서울시는 오늘(12일) 중 대종빌딩을 안전 관리가 필요한 3종 시설물로 분류한다. 3종 시설물로 분류되면 입주자들의 시설물 사용제한, 사용금지, 철거, 주민대피 등의 안전 조치가 가해진다.
한편, 대종빌딩 주변 건물 입주자들에 대한 조치 사항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