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사진] 붕괴위험 삼성동 오피스텔 대종빌딩, 12일 오전 결국 입주자 엑소더스…주변 건물은?

입력 2018-12-12 10:45:31 수정 2018-12-12 11:18:57

12일 오전 서울 삼성동 대종빌딩 내 입주업체 직원들이 컴퓨터와 가방 등 짐을 챙겨 붕괴 위험에 처한 건물을 나서고 있다. 서울시는 11일 오후 신고를 받고 강남구청과 함께 긴급 점검을 한 뒤 입주자들을 모두 퇴거시켰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12일 오전 서울 삼성동 대종빌딩 내 입주업체 직원들이 컴퓨터와 가방 등 짐을 챙겨 붕괴 위험에 처한 건물을 나서고 있다. 서울시는 11일 오후 신고를 받고 강남구청과 함께 긴급 점검을 한 뒤 입주자들을 모두 퇴거시켰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12일 오전 서울 삼성동 대종빌딩 내 입주업체 직원들이 컴퓨터와 가방 등 짐을 챙겨 붕괴 위험에 처한 건물을 나서고 있다. 서울시는 11일 오후 신고를 받고 강남구청과 함께 긴급 점검을 한 뒤 입주자들을 모두 퇴거시켰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12일 오전 서울 삼성동 대종빌딩 내 입주업체 직원들이 컴퓨터와 가방 등 짐을 챙겨 붕괴 위험에 처한 건물을 나서고 있다. 서울시는 11일 오후 신고를 받고 강남구청과 함께 긴급 점검을 한 뒤 입주자들을 모두 퇴거시켰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12일 오전 서울 삼성동 대종빌딩 내 입주업체 직원들이 컴퓨터와 가방 등 짐을 챙겨 붕괴 위험에 처한 건물을 나서고 있다. 서울시는 11일 오후 신고를 받고 강남구청과 함께 긴급 점검을 한 뒤 입주자들을 모두 퇴거시켰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12일 오전 서울 삼성동 대종빌딩 내 입주업체 직원들이 컴퓨터와 가방 등 짐을 챙겨 붕괴 위험에 처한 건물을 나서고 있다. 서울시는 11일 오후 신고를 받고 강남구청과 함께 긴급 점검을 한 뒤 입주자들을 모두 퇴거시켰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12일 오전 서울 삼성동 대종빌딩 Sh수협은행 삼성동지점에 긴급안전진단 사유에 의한 영업 중단 안내문이 내걸려 있다. 서울시는 11일 오후 신고를 받고 강남구청과 함께 긴급 점검을 한 뒤 입주자들을 모두 퇴거시켰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12일 오전 서울 삼성동 대종빌딩 Sh수협은행 삼성동지점에 긴급안전진단 사유에 의한 영업 중단 안내문이 내걸려 있다. 서울시는 11일 오후 신고를 받고 강남구청과 함께 긴급 점검을 한 뒤 입주자들을 모두 퇴거시켰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12일 오전 서울 삼성동 대종빌딩 내 입주업체 직원들이 컴퓨터와 가방 등 짐을 챙겨 붕괴 위험에 처한 건물을 나서고 있다. 서울시는 11일 오후 신고를 받고 강남구청과 함께 긴급 점검을 한 뒤 입주자들을 모두 퇴거시켰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12일 오전 서울 삼성동 대종빌딩 내 입주업체 직원들이 컴퓨터와 가방 등 짐을 챙겨 붕괴 위험에 처한 건물을 나서고 있다. 서울시는 11일 오후 신고를 받고 강남구청과 함께 긴급 점검을 한 뒤 입주자들을 모두 퇴거시켰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붕괴 위험에 처한 삼성동 오피스텔 대종빌딩 입주자들이 12일 오전 긴급히 퇴거에 나섰다.

서울시는 오늘(12일) 중 대종빌딩을 안전 관리가 필요한 3종 시설물로 분류한다. 3종 시설물로 분류되면 입주자들의 시설물 사용제한, 사용금지, 철거, 주민대피 등의 안전 조치가 가해진다.

한편, 대종빌딩 주변 건물 입주자들에 대한 조치 사항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12일 서울 삼성동 대종빌딩 중앙 기둥에 철골 구조물이 드러나고 바닥이 갈라져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11일 오후 신고를 받고 강남구청과 함께 긴급 점검한 뒤 입주자들을 모두 퇴거시켰다. 건물 관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당국으로부터 퇴거, 출입제한 조치 등에 대한 공문 등 구체적인 지시사항이 전달되지 않아 잔류한 건물 입주자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12일 서울 삼성동 대종빌딩 중앙 기둥에 철골 구조물이 드러나고 바닥이 갈라져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11일 오후 신고를 받고 강남구청과 함께 긴급 점검한 뒤 입주자들을 모두 퇴거시켰다. 건물 관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당국으로부터 퇴거, 출입제한 조치 등에 대한 공문 등 구체적인 지시사항이 전달되지 않아 잔류한 건물 입주자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12일 서울 삼성동 대종빌딩에서 강남구청 관계자들이 중앙 기둥을 비롯해 철골 구조물이 드러난 기둥들을 확인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11일 오후 신고를 받고 강남구청과 함께 긴급 점검한 뒤 입주자들을 모두 퇴거시켰다. 건물 관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당국으로부터 퇴거, 출입제한 조치 등에 대한 공문 등 구체적인 지시사항이 전달되지 않아 잔류한 건물 입주자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12일 서울 삼성동 대종빌딩에서 강남구청 관계자들이 중앙 기둥을 비롯해 철골 구조물이 드러난 기둥들을 확인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11일 오후 신고를 받고 강남구청과 함께 긴급 점검한 뒤 입주자들을 모두 퇴거시켰다. 건물 관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당국으로부터 퇴거, 출입제한 조치 등에 대한 공문 등 구체적인 지시사항이 전달되지 않아 잔류한 건물 입주자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12일 서울 삼성동 대종빌딩 중앙 기둥에 철골 구조물이 드러나고 바닥이 갈라져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11일 오후 신고를 받고 강남구청과 함께 긴급 점검한 뒤 입주자들을 모두 퇴거시켰다. 건물 관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당국으로부터 퇴거, 출입제한 조치 등에 대한 공문 등 구체적인 지시사항이 전달되지 않아 잔류한 건물 입주자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12일 서울 삼성동 대종빌딩 중앙 기둥에 철골 구조물이 드러나고 바닥이 갈라져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11일 오후 신고를 받고 강남구청과 함께 긴급 점검한 뒤 입주자들을 모두 퇴거시켰다. 건물 관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당국으로부터 퇴거, 출입제한 조치 등에 대한 공문 등 구체적인 지시사항이 전달되지 않아 잔류한 건물 입주자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11일 오후 붕괴위험 신고가 들어온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 균열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11일 오후 붕괴위험 신고가 들어온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 균열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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